상주시 화서면에서는 지난달 29일 영주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경상북도연합회장배 댄스스포츠경기대회’에서 화서면 라라스포츠팀 정무연 외 17명의 회원들이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무연 라라댄스스포츠팀 회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들게 연습하였는데, 좋은 성적으로 보상받아 기분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화서면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배 화서면장은 “예상치 못한 성적에 놀랍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면에서도 댄스스포츠 등 생활체육이 발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