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면 통합방위협의회’(의장:권영상 면장) 에서는2015.12.01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각500장(5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였다.
진보면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진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상시 민ㆍ관ㆍ경ㆍ군 간의 유대강화로 진보면 발전을 위하고, 유사시 합동방위태세를 확립하여 내고장을 지키자는 취지로 현재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이며, 지난 1년간 회의시 절약된 식대로 월동난방용 연탄을 구입 전달하게 되었다.
권영상 진보면장은 지난 3/4분기 기관장 모임에서 관내 취약계층 위문과 관내 저소득층 자녀중 성적우수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정례화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며 참석자 모두가 적극 동참의지를 보였다고 말하였다.
이날 전달행사에는 김태봉 진보중고등학교장, 김유영 진보초등학교 교장, 박휘섭 진보파출소장, 임동신 진보예비군 중대장 등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내 연탄창고까지 하차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