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4일 11시 신평 제설작업 준비 현장에서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재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 167명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석한 가운데『겨울철 설해대비 구미시 지역자율방재단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철 잦은 폭설 등이 예보됨에 따라 설해에 대비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대비 예방활동에 힘써온 방재단원들을 격려” 하였다.
향후 설해 발생 시 내 집앞 눈치우기 홍보와 취약구간 제설작업 실시에 자율방재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