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도로 가로수 식재, 도로갓길 퇴적토 정리 및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으로 정비하다.
다산면은 지난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군도 5호선 월성리 배수장 ∼ 송곡리 주물공단 삼거리 구간 강변도로를 중심으로 가로수 식재와 도로갓길 퇴적토 정리 및 쓰레기 수거, 불법현수막 및 간판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 하였다.
다산면장(김용현)은 다산은 고령을 찾아오는 관문인 만큼 관광도시 고령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클린 다산면을 만드는데 면민 모두가 동참함은 물론 다산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와 깨끗한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자고 아름다운 낙동강을 끼고 있는 군도5호선 강변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