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민선6기 출범을 계기로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이미지 해소를 위해 민원행정 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안된다 시청’에서 ‘된다 시청’으로 일신하고자 농지‧산지 등 토지개발, 건축물 신축 등 주요 인‧허가 민원을 대행하고 있는 관내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설계사무소 등 19개소와 2015. 12. 14(월) 15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주시에서는 공무원에 대한 마인드 전환 교육을 비롯하여 민원 원스톱 처리를 위한 종합민원과 신설, 핑퐁민원 근절, 복합민원 처리기간 1/2단축 등을 통한 민원행정 혁신을 통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민 섬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 종합민원처리과 장사원과장은 ‘불친절, 부정적 민원업무 처리 등 시민들에게 민원처리의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하여 공무원 마인드 및 민원응대 자세개선, 인허가 민원 원스톱 처리, 고충민원 처리 강화를 통하여 민원행정 혁신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