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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행정통합 준비 중단없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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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통합 준비 중단없이 이어간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5/18 17:54 수정 2026.05.18 17:5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황 공유

경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향후 추진에 대비해 18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과 주요 실무과제를 공유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현황을 청취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필요한 제도적·행정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행정통합을 먼저 추진 중인 광주·전남의 사례를 바탕으로, 특별법 제정 이후 실제 출범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통합이 행정체계 개편뿐 아니라 재정 특례, 균형발전 대책, 조직·인사 운영,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이 함께 다뤄져야 하는 사안인 만큼, 광주·전남의 추진 사례를 참고해 분야별 대응 방향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법적 절차뿐 아니라 행정 운영, 재정, 주민 의견수렴이 함께 준비돼야 하는 과제이다”며 “광주·전남의 추진상황 등을 면밀히 참고해 경북도 차원의 실무 준비를 내실 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행정기구·정원 기준 정비, 자치법규 정비, 재정·전산시스템 통합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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