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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도민 건강 위한 라돈관리계획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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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 건강 위한 라돈관리계획 최종보고회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5/19 17:16 수정 2026.05.19 17:16
취약시설·고농도 우려지역 중심 선제적 관리 강화

경북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 라돈관리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기후부, 국립환경과학원, 경북도 환경보건센터, 용역사,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경북도 라돈관리계획의 방향성과 추진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라돈은 화강암·변성암·화산암 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 기체로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지만,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 등 건강 위해를 유발할 수 있어 대표적인 생활환경 유해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경북도는 농촌·산간지역 및 노후 단독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내 전역의 실내 라돈 현황, 지질·주거·시설 특성, 통합라돈관리지도, 도민 인식도, IoT 기반 상시 모니터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 등 민감계층 이용시설과 고농도 우려지역에 대한 관리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은 “경북도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다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라돈관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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