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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 신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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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 신청 연장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6/04 17:38 수정 2026.06.04 17:39
쌀 적정 생산·식량자급률 향상

경북도가 전략작물직불 하계작물 신청 기간이 오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략작물직불 참여 확대와 수급조절용 벼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거나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계작물 신청은 애초 지난달 29일까지였으나 농업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오는 30일까지 연장됐다. 다만 백태와 콩나물콩은 기존 일정대로 5월 29일 신청이 종료돼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수급조절용 벼는 정부지원 RPC와 출하계약을 체결해 재배하는 벼로,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활용하고 공급 부족 등 필요시에는 밥쌀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영해 쌀 수급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수급조절용 벼 참여 농가에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전략작물직불금 ha당 500만 원과 함께 도 자체 지원 사업을 연계해 신규 필지 ha당 150만 원, 기존 지원 필지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인센티브도 마련됐다. 일반벼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할 경우 ha당 61포대, 논콩(백태·콩나물콩)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할 경우 ha당 186포대가 추가 배정된다. 논콩에서 일반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ha당 125포대가 지원된다.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한 수급조절용 벼 확대는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식량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다”며 “신청기간 연장과 다양한 인센티브가 마련된 만큼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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