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2015.12.26부터 2016.2.25까지 2개월간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관련 영화 총17편 24회를 상영하였다
 이웃집 토토로 등 17편을 매주 화.목요일 10시30분과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으로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
 총 17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동안 1,81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으로 가족 간에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환경에 대한 교육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잡이를 가졌다.
 이번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며, 가족간은 물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한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앞으로도 영화상영 프로그램과 같이 누구나 쉽고 흥미를 유발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다가갈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