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2중대(중대장 경감 김인석) 대원들은 3.1절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영화‘귀향’ 관람을 통해 일본 정부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우리의 역사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시키고 국가 존재의 소중함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귀향”은 지난달 24일에 개봉한 영화로 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영화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경으로서,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와 국가관 확립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기동2중대는 앞으로도 주입식 교육에 그치지 않고,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적 교육으로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