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가2016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7,000만원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이 연합체를구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인적자원의 발굴과 고용촉진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문경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7,000만원의 사업비로,문경대학교 산학협혁단과 연계하여 향토자원의 신사업상품화와 지역조직을 활용한 취·창업교육과정을(교육생 모집기간: 3. 14 ~ 4. 08)운영,교육비 전액을지원한다.
문경시는 지난해에도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1억1천만원을확보하여 취·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해교육생20명 중18명이 수료하고,그 중15명이 창업을 하였다.한편 이와 관련 문경시와 고용노동부는 지난9일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서 약정식을 갖고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