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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미시, 4월의 기업 '대영정밀' 선정..
사회

구미시, 4월의 기업 '대영정밀' 선정

서현호 기자 입력 2016/04/03 16:48 수정 2016.04.03 16:48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을 선정하고 4.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묘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 대영정밀은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 창출로 변화에 대응하여 제품 품질향상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여성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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