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은 2017. 4. 15. (토) 마성면 외어2리의 농가에서 모 파종 일손 돕기 봉사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8시부터 13시까지 볍씨 파종기를 이용하여 논 4만평용의 모를 파종하고, 싹을 틔우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였다.
마성면장(전기석)은 “한 명의 일손도 절실한 농번기에 시간을 쪼개 주말 영능지원 활등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령 등의 사유로 여건이 어려운 지역 농가에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김영수)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 차원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병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