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96명, 구미 534명, 경산 245명, 안동 204명, 경주 199명, 김천 131명, 영천 117명, 영주 108명, 칠곡 92명, 문경 72명, 상주 70명, 의성 47명, 울진 42명, 영덕 39명, 예천 33명, 성주 26명, 봉화 21명, 청송 20명, 고령 20명, 군위 16명, 청도 14명, 영양 13명, 울릉 1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671명(국내 2663명, 국외 8명)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최근..
영남대병원은 신경외과 김종훈 교수<사진>가 지난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제 40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혈관 부분 최우수 본문상인 청송 심재홍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송 심재홍 학술상은 혈관 부문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신경외과 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Feasibility and safety of the first stenting without retrieval using Solitare FR as treatment for emergent large-vessel ..
지난 3월 27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여영국 정의당 대표,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 참석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8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영남대병원 51병동에서 근무하는 염선희 간호조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염 간호조무사는 1988년 입사 이래 간호본부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였고, 대구시 간호조무사협회의 감사, 이사를 거쳐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간호조무사들의 교육 수준 향상과 외부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염선희 간호조무사는 “보..
DGIST 뇌과학과 문제일 교수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 이성용 교수 공동연구팀은 분자모델링 기반으로 생체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EPO)의 구조를 변형시킨 펩타이드 유도체를 제작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지난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망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사망원인 중 4위이며 단일 질환으로는 1위이다. 일단 발생하면 생..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3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0만4311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200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503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815명이고, 집중관리자는 2114명, 일반관리자는 1만9701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79명(모두 국내)이 새로 나왔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865명, 구미 657명, 경산 522명, 경주 305명, 안동 261명, 칠곡 176명, 김천 153명, 영주 145명, 영천 137명, 문경 106명, 상주 100명, 예천 92명, 의성 75명, 청도 67명, 성주 54명, 울진 51명, 영덕 48명, 청송 47명, 봉화 34명, 고령 30명, 영양 23명, 군위 18명, 울릉 13명이 확진됐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9471명(해외유입 제외), 히루평균 4210.1명이 확진..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9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0만1476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97명이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18명(국내 5413, 국외 5명)이 새로 나왔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05명, 구미 1051명, 경산 533명, 경주 447명, 안동 375명, 김천 239명, 칠곡 231명, 영주 210명, 영천 164명, 상주 160명, 문경 129명, 울진 113명, 청도 111명, 예천 102명, 의성 83명, 성주 81명, 영덕 69명, 청송 65명, 고령 44명, 봉화 38명, 영양 28명, 군위 24명, 울릉 16명이 확진됐다.최근 1주일간 국내 3만115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DGIST 뇌과학과 김경진 교수 연구팀은 파킨슨병의 일몰증후군과 일주기 생체시계와의 분자적 연결고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표적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파킨슨병에서 비롯된 정서장애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파킨슨병은 근육 강직, 운동 느려짐 등의 증상을 시작으로 정도에 따라 걸음을 걷기가 어렵게 되고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운동 느림 현상 뿐 아니라 일주기 리듬 교란 질환인 수면장애를 함께 겪는다. 이로 인해, 늦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48명(국내 4347, 국외 1명)이 새로 나왔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59명, 구미 681명, 경산 446명, 안동 357명, 김천 260명, 칠곡 196명, 경주 196명, 영천 194명, 문경 157명, 상주 150명, 예천 125명, 의성 114명, 영주 78명, 청도 57명, 청송 54명, 성주 45명, 울진 43명, 봉화 34명, 고령 33명, 군위 24명, 영양 23명, 영덕 14명, 울릉 8명이 확진됐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2926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4..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9만2977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83명이다.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695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445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2417명, 일반관리자는 2만402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0명대로 떨어졌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70명, 포항 450명, 경주 254명, 경산 144명, 영주 123명, 영천 88명, 칠곡 87명, 김천 72명, 안동 69명, 문경 61명, 울진 56명, 예천 50명, 상주 46명, 청송 35명, 영덕 28명, 성주 27명, 의성 19명, 청도 19명, 영양 11명, 봉화 11명, 울릉 11명, 군위 7명, 고령 7명 등 모두 2245명(국내 2242, 국외 3명)이 새로 나왔다.이는 지난 2월 15일 1765명 확진 이래 최저 수준이..
대구의료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대구의료원에 따르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입원환자가 안전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인력이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식사와 세면, 활동 보조 등 기본적인 간병부터 치료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또한 보호자나 별도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문적인 간호 인력의 지속적인 돌봄 제공으로 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외과가 올해 2월 24일 대구지역 최초로 척수신경조절 자극기 시술을 선보인 이후, 만성 통증 환자들이 꾸준히 내원해 통증 조절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만성 통증 환자’는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을 겪는 환자로서 면역력 저하와 자율 신경 장애 등 다양한 질병이 함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사소한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신경병증성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들에게는 통증이 시작되는 척수 신경부위에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장치를 이식해 뇌로 이동하는 통증 신호를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9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9만1555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80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718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690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2458명, 일반관리자는 2만4232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910명, 구미 603명, 경산 458명, 경주 331명, 안동 289명, 김천 200명, 칠곡 193명, 영주 165명, 영천 161명, 상주 156명, 문경 92명, 의성 81명, 울진 68명, 예천 59명, 성주 57명, 청도 51명, 영덕 39명, 봉화 31명, 청송 27명, 고령 23명, 군위 21명, 영양 16명 울릉 16명 등 모두 4047명(국내 4039, 국외 8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4957명(해..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0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8만160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60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24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8799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2573명, 일반관리자는 2만7226명이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661명(국내 5660, 국외 1명)이 새로 나왔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304명, 포항 1148명, 경산 548명, 경주 410명, 안동 378명, 김천 268명, 칠곡 246명, 영천 225명, 영주 207명, 상주 123명, 문경 121명, 예천 120명, 울진 101명, 의성 89명, 청도 68명, 영덕 59명, 성주 52명, 청송 50명, 봉화 46명, 고령 32명, 군위 31명, 울릉 24명, 영양 11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9384명(..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경북권역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을 20일 시온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등 내외인사들과 교직원들이 자리했다. 개소식을 마친 후에는 병원 지하1층 직업환경의학과에서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김윤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계명대 동산병원의 의료진들과 고용노동청의 근로감독관들이 조사 경험을 공유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이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0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7만946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41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600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2338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2764명, 일반관리자는 2만957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