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환경종합센터에 설치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종이 고철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별도 분류·선별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의 발달로 플라스틱 등의 사용이 증가하고 재활용품 배출 시 재활용 불가품목이 일부 같이 배출된 재활용품까지 소각처리 될 수 있어 재활용품 선별작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칠곡군에서는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품목과 재활용 불가 품목의 선별 작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2..
칠곡군은 올 한해 산림분야에 36명을 뽑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으로 청∙장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다.모집분야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2명 숲가꾸기자원조사단 3명 산림 내 위험목등을 제거하는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각각 모집해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안전산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숲길등산지도사 1명 송정자연휴양림 휴양환경을 제공하는 숲생태관리인 1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을 선발하여 산림휴양녹지 분야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외에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소나무재선충병 전담예찰조사원 2명을 각각 선발하여 산림병해충..
칠곡군 왜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3년도 특성화시장 도약지원 문화관광형’시장에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특성화시장육성 문화관광형’ 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 2년간 시장당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칠곡군은 공모 선정으로 왜관시장‘2022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문화관광형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칠..
칠곡군은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공모팀을 신설하고 공모사업에 대한 총괄 관리와 사업발굴을 위한 국도비 공모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칠곡군은 공모사업을 발굴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과 도시경쟁력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으로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공모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했다.이와 함께 공모사업 발굴에 공직자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과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지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군정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핵심 열쇠는 공모사업에..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결과 경북도에서 단일 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해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확인한다. 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재정인센티브 3천5백만 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모든 실과소읍면 해당부서에서 징수율 제고에 최선의 노력한 다한 결과로 받는 상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
지난달 27일 칠곡군 지역 단체와 기업인들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수 공동위원장이 3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가 250만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어 칠곡군농촌체험관광연구회가 100만원, ㈜명성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132만원, 칠곡군산림조합이 300만원, 칠곡상공회의소 김필규 회장이 1,000만원, 대구개인택시 칠곡군향우회가 100만원, 널위한딸기농장이 300만원의..
칠곡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칠곡군이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 보상금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 이후 첫 수상이다. 칠곡군은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보호 결정,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긴급지원가구에 신속지원 저소득 가구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등 성과를 이룬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강명환기자..
2022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대행사 ㈜더파워는 최근 대구 군부대 칠곡군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일병비둘기 캐릭터 디자인을 칠곡군에 증정했다. 일병비둘기 디자인은 올해 10월 개최한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부터 사용된 디자인으로써 평화의 상징이라는 비둘기의 모습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지녔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디자인 증정을 통해 일병비둘기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의 가치를 높이고 향후 낙동강대축전에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아 낙동강대축전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명환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2년 경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농촌과 관련된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을 평가하여 4년 연속 수상했다.칠곡군은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맞춤형 농업인 교육, 청년농업인 신규육성,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기술보급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경북도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공모사업으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2일 대공연장에서 칠곡군민과 함께하는 ‘2022년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새로운 칠곡’으로 나가기 위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북삼여성합창단인 아남카라합창단 및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어린이중창단도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주민에 의한 무대를 선사했다. 강명환기자..
칠곡군은 경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등 3개 분야에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추진실적,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등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칠곡군은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는 증가하는 민원 지도·단속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주요정책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된다.김재욱 군수는“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역할의 중요성..
칠곡군은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1,4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칠곡군민이 중심이 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해 1개 비젼, 4개 추진전략, 9개 중점추진사업, 28개 세부사업으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서술과 정책사업과의 연계성이 높게 평가됐다.민관협력부분에 협의체 중심으로 틀이 잡혀있고 민관 협력사업이 많은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김재욱 군수는 “우리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에 우수한 지자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
칠곡군과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9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 알뜰 도서 무료 교환시장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22년 경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우수상과 정부포상으로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 지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과 새마을문고 칠곡군석적읍분회 김유숙 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동명면협의회 이성진 회장, 기산면협의회 유광식 회장, 약목면새마을부녀회 천순자 회장이 ..
칠곡군은 20년전 공사가 중단돼 흉물스런 외관으로 청소년의 비행 장소로 활용되던 북삼읍 JK임대아파트를 ‘여성안심귀갓길’로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JK임대아파트 일대는 공사가 중단된 후 학생들이나 여성들이 도보로 걸어 지나가기에 부담스러운 정도로 환경이 열악했다.칠곡군과 칠곡경찰서는 인근 로얄아파트 입주민의 협조를 받아 아파트 내 화단을 활용해 친환경 태양광LED등 2개소와 태양광도로표지병을 설치하며 인평리 일대 원룸밀집지역 노후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했다. 한편,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은 2016년 왜관읍을 시작..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은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재난대비훈련 △대응체계 유지 △인프라 확보 및 훈련에 이르기까지 재난 관련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 걸쳐..
칠곡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일 군 관계자와 주민목공교육 심화과정 교육생 10여 명이 참가해 ‘주민목공교육 심화과정 수료식’과 ‘목공방 파미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왜관읍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생적 순환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재생활성화구역내 노후주택 집수리 공동체를 설립하고자 주민목공교육 심화과정을 비롯해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이 진행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15주간 △목공 이론 교육 △엔드 그레인 도마 만들기 △거리 배치형 화분 만들기 △장식선반 만들기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을 위..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월동대비 양봉장 질병 관리’ 교육을 했다.대전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꿀벌동물병원 원장인 정년기 박사를 초청해 월동 전 양봉농가 피해가 증가함에 농가들의 대책 마련을 위해 피해 원인과 양봉장 질병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농업기술센터 지선영 소장은 “최근 월동 전 꿀벌 감소로 어려워진 양봉산업의 문제해결을 위해 오늘 교육이 추진됐다” 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양봉산업의 피해를 줄일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정예농업인력 양성교육 “농업특공대”..
지난 2일 대화문화 확산과 대화기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도 대화기부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김재욱 칠곡군수가 1호 주자로 참여했다.대화기부운동은 대화기부자와 요청자가 대화요청 주제에 맞게 1:1로 매칭되어 전화통화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관심과 조언으로 위안을 얻고 치유를 받는 외로움 극복 활동이다. 대화기부 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경북도 대화기부 홈페이지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대화기부 운동 챌린지를 계기로 외로움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소통을 통해 고..
칠곡군은 지난 25일 작년 3월에 시작한 ‘칠곡군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을 중간보고회,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해 관계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에 수립된 경관계획은 ‘사람따라 자연따라 7경을 담는 칠곡경관’을 비전으로 경관기본계획, 중점경관구역, 경관가이드라인, 실행계획 등 칠곡군의 경관자원을 활용하여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관정책과 관리방안을 담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구체적 실행방안을 고민하여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경관계획을 잘 추진해 주..
칠곡군 약동초등학교는 최근 재난 발생 시 학생 스스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과 능동적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지진)대피 현장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대피훈련과 관련한 동영상 시청과 매뉴얼 교육을 받고 실전과 똑같은 사이렌(경보음)을 울린 뒤 교직원과 학생들은 교육 받은 대로 지도교사의 안내 방송에 따라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머리와 몸을 보호하고 지진의 흔들림이 멈추었다는 방송을 들은 후 학년별 대피로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피난 대피 장소로 이동했다.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