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평가'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LED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시간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등을 추진했다.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 사업을 통해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높였다.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이 안전한 칠곡군 조성을 위해 힘을 쏟겠디"고 말했다. 강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