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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아이디어벤져스·주니어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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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아이디어벤져스·주니어보드 출범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4/03 19:01 수정 2024.04.03 19:02
MZ세대 9개 팀, 36명 구성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칠곡군이 '제10기 아이디어벤져스'와 '제3기 주니어보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아이디어벤져스'는 2015년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 개발을 위해 발족돼 그동안 182명의 직원들이 185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올해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인센티브 강화 등으로 직원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져 36명, 9개 팀을 구성했다.
'주니어보드'는 2022년부터 MZ세대 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직 내 세대 간 청렴과 소통으로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구성됐다.
11명, 3개 팀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청렴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내부의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칠곡군의 정책 발굴에 젊은 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관광지를 직접 걸어보며 관광지 개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부서가 요청한 미션 과제에 대한 개선·해결 방안 모색 등을 통해 공무원으로의 역량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강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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