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자를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교육장, 운영인력, 교육․농촌체험․주민화합 등 프로그램을 갖춘 역량있는 마을 또는 공동체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이 있으며, 운영자로 선정되면 숙소 사용료, 프로그램 운영비, 마을 인센티브 등이 ..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불법주정차 단속유예 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하여 1월 24일(월)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수)까지 10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유예구간은 시청사거리~서문사거리(양측450m), 서문사거리~SC제일은행사거리(양측310m), (구)상주임업사~SC제일은행사거리(양측470m)이다. 다만 장기주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방지..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 ,설 연휴 전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순찰 및 감시 강화로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 구미시는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2022. 1. 24.부터 2. 6.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순찰 및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설 연휴 중 특별순찰 및 감시 활동은 2단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된다.1단계로 1.24.부터 1.28.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및..
지난 19일 성주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김채원(6살), 김도경(5살) 남매가 어머니 손을 잡고 성주군청 주민복지과를 찾아와 지난 1년 동안 소중히 모은 용돈 저금통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별이 스티커로 가득한 저금통 안에는 만 원짜리 지폐부터 십 원짜리 동전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었으며, 액수는 약 9만5천원으로 손 편지 1장도 함께 있었다. 작은 종이에 적힌 손 편지 내용은 ‘아이들이 한 해 동안 모은 금액입니다. 비록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추운 겨울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써져 있..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영양군은 2022년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바우처)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에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식으로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한다. 이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유흥업종, 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다만, 지급 시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이며,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이 큰 인기에 힘입어 ‘앵콜할인’에 들어간다.시에 따르면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영주장날 쇼핑몰(www.yjmarket.com) 설맞이 할인행사가 계획된 할인물량 소진에 따라 8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시는 구매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일부터 영주장날 설맞이 호랑이 앵콜 할인전을 개최해 다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앵콜 할인행사는 기존 할인과 동일한 할인율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축산류 최소 2..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예천군은 임시휴관 중이었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 교육장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지난 18일부터 재개장했다.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효자면 도효자로 2142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시설은 △목재 종류‧특성, 목재 생산과정‧종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재문화전시실 △아이들이 목재에 친근함을 가질 수 있는 목공놀이체험실 △목공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공교육실을 갖추고 있다.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 결과 2020년 대비 2021년도에는 체험객이 300%이상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다양..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영양군은 20일부터 업무시간 이후 및 공휴일에 민원실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주는 “24시, 인공지능 통화비서 서비스”를 행정기관 중 전국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군은 통신회사의 AI 통화비서 서비스가 365일 24시간 고객응대로 소상공인 등에 인기를 얻고 있음에 착안하여, 근무시간 이후나 공휴일에 걸려오는 단 한통의 민원전화도 놓치지 않고 예약기능 활용으로 민원수용성을 높이려는 것이 이 시책의 추진배경임을 밝혔다.공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군 민원실 바로콜(054-683-8282)..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청송군은 2022년 청송군 귀농인 지원사업을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귀농인지원사업은 5개 사업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격요건은 농어촌 외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가족(부부이상)이 함께 귀농한 지 3년 이내이면서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65세 이하의 세대주여야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귀농 세대 당 ▲영농정착금지원 4백만원 ▲주택수리비지원 4백만원 ▲농지구입 이자지원 150만원(3년간) ▲농지구입세제지원 2백만원 ▲귀농학교수강료지원 30만원을 한도로 지원한다...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경북도와 대구시는 공동으로 20일 도청 대구청사 별관에서 ‘대구경북 초광역권산업 구축 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해 10월에 정부에서 발표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대구경북의 미래성장산업의 구체적인 사업발굴과 실행을 위해 대구‧경북이 함께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이 초광역협력을 위한 행정틀로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과 중장기적 정책인 ‘대구경북특별광역시’ 구축 등을 논의했다.또 산업구조 대개조를 통한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사다리 구축을 위한 ▲로봇산업 ..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안동 월영교 앞에서 출발하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시점인 월영교 인증센터에서 출발하여 389km 거리의 부산 하구둑 종점까지 도착한 라이더가 2021년 한 해 64,136명으로 집계됐다. 출발과 도착을 포함해 구간별 인증 절차를 모두 거친 결과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안동 구간은 총 37.3㎞로 안동댐→낙동강변→수하동→개곡리→풍산대교→단호리→단호교→풍남교→병산리→광덕교→구담교로 이어진다.출발점인 월영교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나무다리(3..
경북도는 20일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케이디에서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선도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경북도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29일부터 2.2일까지(5일간)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긴급대응체계’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경북도가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지원물량 5431대 보다 1.7배 늘려 9155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9일 오후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업무보고 마지막 순서로 기획‧행정지원‧소방 분야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경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지난해 민생 살리기 긴급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분야별 시책에 대한 점검과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민생 살리기 점검 회의를 개최해 올해 1분기에 ‘민생 살리기 대책’으로 예산 2조 1695억원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대구~포항간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한 광역철도 사업이 추진된다.
영덕군은 지난 18, 19일 이틀간 진행된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해 민선7기 주요정책을 비롯한 141개 주요 추진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영덕군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경북도내 군 단위 2위,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영덕시장 화재피해 정상화, 온라인 영덕대게축제 경북도 대표 축제 선정 등의 지난 성공사례를 분석해 이를 앞으로의 군정에도 적극 적용하기 위한 방법론을 모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군정목표 실현과 주요사업의 성과창출..
포항시는 20일 최근 빠르게 우세종화가 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및 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체육시설과 요리주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가 나선 것이다. 시는 교통수단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시내·마을버스, 택시뿐만 아니라 버스 및 택시 승강장 등의 교통시설과 버스공영차고지, 개인택시지부, 법인택시회사 등 운수종사자 이용시설까지 포함해 점검..
포항시는 2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골프연습장, 체육도장, 당구장 등 고위험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설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지난 16일부터 체육도장업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확산이 지속·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4일간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영업제한시간(오후9시~다음날 오전5시)준수, QR코드체크(안심콜, 출입자 명단 작성), 마스크 상시착용, 음식섭취 금지 등이다. 해당기간 동안 현장 적발되는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