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읍 캠프캐럴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하는 미국인 소피아 워커씨가 지난 7일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환하게 웃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분홍색 앞치마에 위생모를 쓴 한 여성이 국자를 들고 활짝 웃는다. 미국인 소피아 워커(Soph i a Wa l ker·31)씨다. 지난 7일 칠곡군 왜관읍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왜관읍 캠프캐럴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하는 워커씨는 이날 청온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
대구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공습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며,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등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사이렌 1분 및 음성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음성방송),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음성방송) 순으로 진행된다.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안내방송과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안동시 일직면과 남선면, 임하면이 지난 7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내린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남선·임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되는 피해금액을 산정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안동시청에 조사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피해조사 결과 안동시 전체 피해액은 총 39억4천만 원으로, 재정력지수에 따라 산정되는 국고지원 기준액 3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일직·..
경북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전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비상대비훈련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시 임무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교육은 직제별 근무조 편성 결과를 바탕으로 을지연습 참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6일 경북시대 K창에서 경북도청과 함께 ‘2026년 경북도 다둥이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경북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경북도와 함께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다둥이 가정 우대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로 8년간 다둥이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26년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iM뱅크장학문화재단 강정훈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및 가족 등 30여 명이..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안전분야 부서장 및 관계부서와 함께 “제2차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에 따라 수립하는 10년 주기 법정 계획으로, 지자체 재해 예방 분야의 가장 핵심이 되는 최상위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지난 6월 29일 시작해 오는 2029년 6월까지 추진된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22개 시·군 전역의 재해 취약 지역을 발굴하고,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466명…작년 보다 91명 감소 경북교육청은 5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과목)와 인원, 시험 일정 등을 사전 예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총 466명으로,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가배정과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 수와 학급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했다. 이는 지난해 사전 예고 인원인 557명보다 91명 감소한 규모다.분야(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초등교사 192명 ▶중등교사 117명 ▶유치원교사 51명 ▶특수교사 39명 ▶전문상담교사 24명 ▶보건교사..
청송소방서는 5일 청송군 현동면에 위치한 청송사과유통센터 현동APC를 방문해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가연물 적재량이 많은 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화·경보·피난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물품 적재로 인한 소방시설 작동 및 피난 장애 여부 점검 ▲전기·화기 취급시설과 가연물 보관 상태 확인 ▲화재안전 관리실태 현장점검..
달성군립도서관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문양역에 무인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고 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문양역 역사 내 3층(카페 비슬애 앞)에 조성된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성이 낮았던 인근 주민과 지하철 이용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중무휴(365일)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언제든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특히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어르신 건강테마역’인 문양역의 지역적 특성을 적극 반영해 ‘시니어 맞춤형 독서 공간’으로 차별화했다. 비치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 30일 지역 초등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1차 진로스팟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론·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문화의집 다목적실에 모여 게임형 체험을 결합한 기초 금융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소득과 소비, 저축, 예산 관리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계획적인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4일 포항시 유강정수장을 방문하여 형산강 가뭄에 따른 정수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최근 포항시는 가뭄에 따른 형산강 수위 저하로 해수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 수돗물에 짠맛이 난다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어 취수원을 영천댐으로 대체하여 운영하고 있다.조은희 청장은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중요 사안”이라고 하면서,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수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박경철기자..
경북도서관은 내달 6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 무분별한 채취와 불법 거래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난초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의 중요성을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장에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난초과 식물 28종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식물 세밀화는 식물의 구조와 특징을 과학적으로 기록하는 동시에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분야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꽃잎의 결, 잎과 줄기, 뿌리의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휴일 비상근무와 농작업 현장지도를 강화하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12개 읍‧면의 농작업 현장과 경로당 등을 찾아 고령농업인과 홀로 작업하는 농업인, 외국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는 폭염 취약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의 규칙적인 휴식 등 ‘물·그늘·휴식’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냉찜질팩과 이온음료가 담긴 쿨..
대구시는 3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 홍보대사이자 공공배달앱 ‘대구로’ 홍보모델인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선수의 결식아동 지원 기부금 전달식과 사회공헌 활동 등 선행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원태인 선수, 대구로 운영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 시장은 원 선수로부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표창패를 수여했다.기부금은 결식아동이 ‘대구로’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
안동소방서는 여름철 벌집제거 출동과 벌 쏘임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 벌집제거 출동은 총 75,392건으로, 이 중 83.5%인 62,934건이 7~9월에 집중됐다. 특히 8월에는 연중 가장 많은 출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기간 벌 쏘임 피해자는 총 3,358명으로, 이 중 5명이 숨졌으며 지난해 8월에만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여름철에는 등산과 캠핑, 낚시,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
계명대 동산병원, 11회 연속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난달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46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요양기관 평균인 85.17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일 뿐만 아니라, 동일 종별인 상급종합병원 평균(99.25점)보다도 높은 점수다. 이로써 계명대 동산병원은 해당 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1회 연속 1등급’이라는 탁월한 진료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제11차 ..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1일 호텔금오산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앞두고 변경된 제도를 안내하고, 원서 접수 업무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여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있다. 첫째, 원서 접수절차가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원서 접수의 두 단계로 진행된다. 둘째, 수능 시행 이후 처음으로 현금 납부 외에 ..
대구 수성구는 중장년의 인생 후반기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제15기 수성 거꾸로 인생 학교’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수성 거꾸로 인생 학교’는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중장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배움학교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학과별로 정기과정(12회차)과 단기과정(6회차)으로 나누어 운영한다.제15기 과정은 AI, 디지털, 재무설계, 목공예 등 총 12개 학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숏폼 크리에이터학과 ▲AI 디지털 자서전학과 ▲부동산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난달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376개 요양기관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4차) 평가에서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5차 평가에서는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요양기관 중 전국 1위를 달성하며 2회 연속 최고 병원으로 공인받았다. 환자경험평가는 국가가 실시하는 의료기관 평가 중 유일하게 환자가 직접 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평가하는 제도다. 실제 입원 경험이 있는 환자가 의료진의 서비스, 질환에 대한 위로..
대구시는 지난 달 31일 두류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두류 국가도시공원 ‘시민참여 거버넌스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적 기념사업이나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보전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원으로, 지정 시 관리주체는 지자체이나, 국가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대구시는 지난해 8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두류공원이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갖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