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와룡면은 서지역 삼거리에서 주하리 경류정(주촌종택)까지 약 7㎞ 구간에 걸쳐 전봇대와 통신주를 활용한 공공미술 전시공간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지원으로 추진된 댐주변지역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양측 전봇대 및 통신주 총 419개소에 주민과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설치해 지역 경관 개선과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전봇대화랑은 2개 연차 사업으로, 단계적으로 완성됐다. 2024년에는 지역 주민 58명과 지역 및 전국 단위 예술가 13명 등 총 71명이..
안동시는 2026년을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의 원년으로 삼고, 산불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회복과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반복되는 기후위기 시대에 복구는 신속하게, 예방은 선제적으로, 일상 안전은 촘촘히 다져 시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대형산불은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남겼을 뿐 아니라, 재난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기능을 얼마나 쉽게 멈추게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이에 안동시는 원상복구를 넘어, 피해..
안동시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남선면 현내1지구 외 3개소)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내1․3지구는 19일(월) 오후 2시 현내1리 경로당 ▲임하2지구는 20일 (화) 오후 2시 임하리 마을회관 ▲만음1지구는 21일(수) 오후 2시 만음1리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
안동시는 13일 국립경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애플라운지에서 「안동 지역 상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의 우수 상품에 대한 품평과 함께 유통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안동지역 식품‧가공품 기업 16개 사가 참여해 장류, 가공식품, 주류, 농산가공품 등 다양한 지역 생산 상품을 선보였으며, 경북도 종합상사 및 유통 관계자들이 바이어로 참석해 상품의 경쟁력과 시장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행사는 참가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상품 시식‧시음 및 품평, 바이어와의 1:1 맞춤 상담, 네트워킹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
안동시는 안동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사서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을 작은도서관에 파견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국비 지원 인력이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됐고, 시..
안동시는 12일 강남동에서 출정식을 열고,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2026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을 시작했다. 올해 출정식은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회’가 안동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강남동에서 개최하게 됐다. 출정식에서는 2026년 안동시의 신년화두인 “대동화융 일신흥래(大同和融 日新興來)*”와 병오년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모습의 붉은 말을 붓글씨로 그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권기창 시장은 대시민 메시지를 통해 “시민의 뜻을 모아 새로운 안동을 완성한다는 ..
안동시는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심야 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심야약국으로 용상동 ‘고려약국’과 옥동 ‘보명당한약국’ 2개소를 운영한 결과, 총 9,826명이 방문해 10,336건의 상담 및 처방 조제가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총 5개소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대 지정에는 기존 365일 운영 약국뿐만 아니라 지역별 균형과 효율성을 고려..
안동시는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억제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단목 제거 위주 방제에서 벗어나 방제 방식을 다각화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풍산읍과 남후면 일원 205ha를 대상으로 솎아베기 방식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해 최근 완료했다. 솎아베기 방식은 감염목뿐만 아니라 인접한 건강목을 일부 함께 제거해 전파 가능성을 낮추는 방제 방법이다. 그동안 재선충병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소나무림 숲가꾸기 추진이 어려웠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피해 고사목 제거와 함께 솎아..
2025년 개소한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예방 교육, 조기 선별 및 상담, 사례관리, 재활 및 사회 복귀, 가족 지원 등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신년을 맞아 2월 28일(토)까지 시민의 중독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4대 중독 자가 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복지법인 우양 재단에서 공모한 정신건강 파일럿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
안동시는 내달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달 10일 시행된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 기준’을 반영한 것으로, 2023년 9월 1일 현행 요금체계가 정해진 이후 2년 5개월 만의 인상이다.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며, 기본요금 적용 거리는 기존 2㎞에서 1.7㎞로 조정된다.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시속 15㎞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안동시는 지난 8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2032년 제113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선포식은 전국체육대회 유치 추진계획을 시민과 공유하고, 안동시의 체육 인프라와 대회 개최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함께 성공 유치 의지를 다지며 범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치 준비상황 보고, 유치 기원 결의문 낭독, 축사와 선포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구호 제창, 기념촬영으로 ..
안동포타운(다누림협동조합)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년 3대문화 콘텐츠 확충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 1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안동포타운 일원에서 「실과 빛의 정원-안동포 루미나리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월 10일(토) 오후 3시 안동포타운에서 열리며, 루미나리에 점등식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포 실과 천 등 전통 직조 소재를 활용한 공예형 빛 전시로, 낮에는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밤에는 루미나리에 점등을..
오는 16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82주기 추념식’이 거행된다. 육사 이원록 선생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동안 수차례 투옥되는 등 민족의 독립을 위해 온몸으로 항거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다. 1944년 1월 16일, 중국 북경의 일본 관헌에 의해 투옥된 후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육사 선생은 저항과 민족혼을 담은 시를 비롯해 시조, 한시, 평론, 번역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하며 민족 문학의 지평을 넓혔..
안동시는 대한민국 전통 증류주인 안동소주가 2026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중국 유력 주류 유통사와 미화 140만 달러(한화 2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 간 실질적 교역 확대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목표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공식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양국의 주요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명인안동소주(풍산읍 소재)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호 박재서 명인이 설립해 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100년 기업으로, 가문의 500년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처장 남상호)은 1월 5일(월)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 ‘2026 안동암산얼음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매년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암산유원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는 올해 기억의 종, 얼음우편함, 연날리기 체험, 이색썰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동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165명(남 84, 여 81)이며, 대학별 배정 인원은 △경북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가톨릭대 30명 △대구대 30명 △영남대 30명 △경일대 15명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생 선발 공고일(2026년 1월 5일) 기준으로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생 포함)이다. 선발은 거주기간, 생활..
안동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파크골프장 운영을 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직영 전환은 그동안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제기돼 온 운영 논란과 하천법 위반 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공공체육시설로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권고와 국가하천 관리 기준에 따라, 하천 내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시가 직접 관리․운영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직영 전환에 앞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안동시는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한 달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과정에서 발생한 훈증더미 약 4,500개를 제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조성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훈증더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피복재를 해체한 뒤, 소나무 원목과 잔가지를 지면에 낮게 깔아 자연 분해를 유도하거나, 수집해 파쇄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면 확산 억제를 위해 고사목을 벌채하고 파쇄, 훈증 등의 방제처리를 통해 매개충을 차단한다. 피해목 반출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수집해 파쇄하지만, 반..
안동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위해 민덕기 변호사와 안효근 세무사를 법률상담관으로 위촉했다. 법률상담관은 앞으로 2년간 안동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법률 또는 세무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민덕기 변호사는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까지 33년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회 고문변호사,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지정변호사 등을 지낸 바 있다. 특히 안동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주요 행정 사안과 법률자문을 수행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동시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법률 문제에 대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민사․가사․행정 등 생활과 밀접한 법률세무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변호사와 세무사 등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시민의 고충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 및 거소를 두고 있는 시민 등으로, 경제적 사정이나 법률 지식 부족으로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시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월 첫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