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력 공급을 위한 경주지역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본격화된다.경주시는 26일 현곡면 나원리 일원에서 열린 ‘나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라벌도시가스가 추진하며, 총사업비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현곡면 나원리 725-1번지 일원 11개소로 부지면적은 7,125㎡ 규모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개소당 0.44MW 규모로 발전용량은 9.13MW며, 연간 약 2만 1,400가구(4인 기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천연가스를 개질해 생산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
안동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청년 신혼부부의 지역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가구로, 부부 합산 연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이고 부부 모두 19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소득 구간별로 차등해 월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11곳을 대상으로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이번 평가는 업체의 분석능력 향상과 측정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먼지 시료채취 능력을 정밀하게 평가해 실제 현장 오염도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숙련도 평가는 2007년부터 국립환경과학원과 매년 공동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데 시료채취 과정의 적정성, 결과산정의 정확성 및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 전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0점 이상을 적합으로 판정한다...
경북도는 다음 달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경북도는 이번 계도기간을 통해 도민 스스로 하천·계곡의 공공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정비와 자진신고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기간 내 자진 동참하는 도민에게는 △충분한 철거 기간 유예 △개별법에 의한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 제외 및 형사책임 면책 △철거 방법 및 절차 안내 등 행정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신고 대상은 경북 도내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물막이 시설, 불법경작 등..
경상북도는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에 어업‧관광‧체험이 연계된 새로운 어촌형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어촌투자와 관광어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이를 통해 어촌 생활인구 1천만 명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대규모 어촌투자를 통한 생활‧안전‧관광 인프라 확충하고 해녀와 어촌계 육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어업 활성화다. 관광어업은 기존 어업 생산 기반에 관광, 체험, 미식, 해양생태 콘텐츠를 결합해 어촌의 소득원을 다변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새로운 어촌경제 모델이다.먼저 경상북도는 2..
포항 마을기업 창바우마을 스토어 <경북도 제공> 경북도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모두애 1개소, 우수 1개소, 재도약 2개소 총 4개 기업이 선정, 총사업비 1억9000만 원을 확보해 전국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했다.이번 공모는 모두애 부분에서 전국 14개 기업이 신청해 최종 5개소가 선정됐고, 우수 부분에서 전국 36개 신청 기업 가운데 9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두 분야 모두 선정된 지역은 경북과 전남뿐이다.특히 ..
경상북도는 지난해 앵커(구 라이즈) 체계를 통해 도내 28개 대학에서 인공지능(AI), 미래 이동 수단, 반도체, 로봇, 바이오, 이차전지 등 8대 전략산업 분야 인재 9천여 명을 양성하고 연구 장비 120종을 구축했다. 경북도가 대학 지원 앵커 사업비를 활용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장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인재 양성과 연구 장비 데이터는 경상북도 라이즈 센터에서 2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연도(2025년)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 장비 구축 현황 조사를 통해 확보..
포항시는 청년 정책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며 청년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혁신과 지역을 잇다’라는 비전 아래, 교육부터 취·창업,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체계를 구축하며 청년과 도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교육‧주거‧복지 등에 걸쳐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79개 사업(370억 원) 대비 14개 ..
포항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포항 문화예술팩토리에서 개최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전략 소통 주간’을 마무리하고, 포항형 해양관광 미래 전략과 도시 브랜딩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전략 수립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영일만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총사업비 1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관광과 문화, 해양레저를 융합한 포항의 미래 성장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행사 첫날 열린 행정협의회에는 경북도와 포항시 관계부서..
포항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포항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포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람회에 참가하며 대만 관광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대표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와 동시 개최돼 10개국 100여 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약 30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시는 최근 개별여행(FIT) 중심으로 변화하는 대만 관광수요에 맞춰 해양경관과 야간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포항을 홍보했다. ..
포항시가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핵심 사업들을 학계와 산업계에 대외적으로 알리고, 대한민국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나섰다.시는 지난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주관하는 ‘2026 춘계학술대회’에서 특별세션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시가 추진 중인 청정수소 및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미래 비전을 전국의 에너지 전문가들에게 공유했다.이번 특별세션은 지난 4월 출범한 ‘포항시 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이 중심이 되어 기획했다. 시는 워킹..
포항시는 지난 22일부터 개장한 ‘대해불빛시장 만발 야시장’이 본격 운영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대해불빛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대해불빛만발 야시장’은 ‘불빛이 만발하는 포항의 전통시장’과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콘셉트로 내달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펼쳐진다. 다만 현충일 주간인 6월 5, 6일 이틀간은 휴장한다.이번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 육성시장 2년 차 핵심 과제인 ‘자생력 강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
울진군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기존‘2022년 청년월세 한시특별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지속 지원사업으로 전환된 것으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자산 4억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화 커뮤니티 활동인「시너지(CINERGY) 8기」참여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너지(Cinergy)는 Cinema(영화)와 Energy(힘, 활기)의 합성어이자 동반 상승효과를 의미하는 Synergy(시너지)의 의미를 함께 담은 인디플러스 포항의 공식 영화 동아리다. 인디플러스 포항은 지난 1기부터 꾸준히 시너지를 운영하며 지역 영화 커뮤니티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영화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모집대상은 독립·예술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
포항시는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포항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대학입시 제도와 수시모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인별 진로 방향과 학업 역량에 맞춘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전국 37개 대학이 참여,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전형별 특징, 지원전략, 학생부 준비 방향 등을 대학 관계자로..
경북도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구축ㆍ운영’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거점인 ‘소담스퀘어 경북’을 구축ㆍ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구축과 다양한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2억 원을 포함한 총 74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시설 구축을 완료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소담스퀘어 경북은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상공회의소에 전용면적 ..
영주시는 지난 23일 ‘2026 영주 소백산철쭉제’를 맞아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과 남원천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인 ‘쓰담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축제 문화와 친환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기’의 줄임말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최근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풍기..
문경시는 지난 3월 한복체험을 시작으로 5월 첫째 주 본격적인 주막체험까지 문경새재 옛길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행철과 축제기간을 맞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과 주막터 일원에서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머무르고, 체험하고, 기억하는’ 참여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경새재의 역사성과 스토리를 관광콘텐츠로 확대하고자 하는 점에서 주목된다.▶한복입고 영화 속 사극 주인공이 되어보자!문경새재오픈세트장 내 사정전에서 운영되는 한복체..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봉화군이 후원하는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가 오는 7월 봉화은어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봉화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대회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한층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내달 30일까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7월 11일 2차 면접심..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신체·사회적 변화로 외로움과 상실감을 겪기 쉬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외로움 치유 프로그램 ‘마음공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건강 교육과 심리안정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중장년기 외로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혔으며, 이어진 체험에서는 ‘포도비누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풍성한 송이를 이루는 포도처럼 함께 어우러져 외로움을 채워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천연 포도비누를 직접 제작하며 정서적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