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간정비사업을 둘러싼 보상 논란과 관련해 청송군이 “법령과 지침에 따른 정당한 보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지역 일각에서는 사업지구 밖 시설에까지 보상금이 지급됐다는 의혹을 비롯해 불법 건축물 보상, 소유권 미이전, 폐업지원금 이중지급 등 여러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대해 군은 검토 결과를 공개하고 각각의 쟁점에 대해 해명했다.군에 따르면 논란이 된 시설은 정비지구 내 유해시설로 판단된 곳이다. 악취와 소음 등으로 민원이 이어졌고, 단순한 관리나 저감 조치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봤다는 설명이다. 결국 철거와 이전을 ..
경산시는 경북도 주관으로 7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제78회 세계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 시책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보건 시책 사업 기관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건강 증진 사업, 치매·정신 건강 사업 등 각종 보건 시책 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이다.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보건 기획부터 사업 실행, 성과관리까지 보건정책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개별 보건사업은 물론 각종 공모사업에서..
영천시는 8일부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어르신 마인드 케어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상담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인근에 이동 상담센터를 운영해 접근성을 대폭 높였..
성주군 용암면은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상호 간 친절의식 제고와 군민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자 간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민원인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와 친절 마인드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보다 밝고 친절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이숙희 용암면장은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이해를 높이고 한층 더 적극적인 친절 실천으로 면민들의 높은 행정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를 얻을 수..
따스한 봄볕이 내려앉은 청도군에 복사꽃이 곱게 피어나며 지역 전역을 분홍빛 물결로 수놓고 있다. 화사하게 만개한 복사꽃은 청도의 들녘과 마을 길목마다 은은한 봄의 정취를 더하고, 청도를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에도 깊은 봄의 기억을 새기고 있다. 바람결을 따라 부드럽게 일렁이는 복사꽃 물결은 청도만의 서정적인 풍경을 더 빛나게 한다. 햇살 아래 한층 더 선명해진 꽃빛은 평범한 일상 속에도 잠시 머물러 쉬어가고 싶은 여유를 전하며, 지친 마음에는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청도의 복사꽃길은 자연이 선물한 봄날의 장관으로..
경산시는 취득세 감면 후 사후관리 대상자의 신고 누락 및 추징을 예방하기 위해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취득세 감면을 받은 후 일정 기간 동안 감면 요건을 유지해야 하는 사후관리 대상 납세자 중, 관리 기간 종료가 임박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사후관리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경산시는 보다 선제적인 안내를 통해 납세자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였다.박경철기자..
고령군은 작년 5월 고령에서 대구까지 운행하는 노선에대해 운수업체에서 운행을 포기함으로 대구까지 이동하는 대중교통부재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에 대한 이동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시와 재개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지난달 26일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여객자동차법에 따르면 자치단체 간 경계를 넘는 광역노선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인접 자치단체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대구시 및 대구버스조합과 수차례에 걸쳐 노선 재개통에 대해 협의했으며 협의한 결과 기존 서문시장까지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다시 재개통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경주시는 8일 하이코 주차장에서 열린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 출범식을 계기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는 이동수단에 XR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관광 콘텐츠로, 단순한 이동을 넘어, 탑승 과정 자체를 새로운 체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탑승객들은 버스 이동 중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해 XR 콘텐츠를..
경주시는 KTX경주역세권과 도심을 잇는 지방도 904호선 광명~화천 연결도로를 9일부터 순차 개통한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광명동에서 건천읍 화천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6㎞ 구간을 기존 협소한 도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11억원이 투입된 경북도 시행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95% 수준이며, 개통은 세 차례에 걸쳐 순차 진행된다. 9일 광명삼거리~제1화천교 700m 구간이 1차 개통되고, 다음달 12일 제1화천교~화천1리회관 500m 구간이 추가 개통된다. 오는 6월 30일 잔여 400m까지 연..
경북도는 8, 9일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2026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복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해‘내일(my job)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재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새싹채소 생산·포장, 제과·제빵, 휴대전화 조립·검사·수리 등 다양한 업종의 경북도 내 기업 27개사가 참여해 채용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
경북도가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급증하는 폐배터리 등 사용후 핵심부품을 미래 전략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기차 사용후 핵심부품 순환이용 체계 구축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전기차 폐배터리를 중심으로 모터·감속기·인버터 등 핵심 구동부품까지 포함한 전주기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사용후 핵심부품을 △회수 △진단·평가 △등급분류 △재사용 △실증으로 이어지는 산업화 가능한 순환경제 구조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총사업비는 190억 원(국비 95억 원 포함)이며, 올해부..
안동시는 지난달 30일 서울 경복궁에서 시작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14일간의 대장정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450여 년 전 벼슬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마지막 여정을 재현하며, 선생의 인간 존중 정신과 미래를 대비하는 인문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2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성인과 청소년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은 서울 경복궁을..
안동시는 지난 4일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K-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하며, 지역 학생들의 인문학적 탐구 역량과 국제 교류 경험을 연계해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흥미를 바탕으로 인문 연구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실행하는 학생․연구 중심 프로그램인 ‘K-인문 연구챌린지’ 와, 지역의 문제를 인의예지효애정경(仁義禮智孝愛情敬) 등 인문가치와 인문학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실천하는 ‘인문가치 나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이하 권한대행)은 봄철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방안 점검을 위해 8일에 경북도청에서 ‘도-시․군 산불재난 위기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3월 28일부터 경북도는 ‘봄철 대형산불 재난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산불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과 대응방안을 확인하고 재대본 실무반과 22개 시․군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오늘 회의에서 재대본 실무반은 4~5월 기상전망(재난관리과)을 비롯하여 ①대..
경북도가 추진 중인 무상 돌봄 사업 ‘K보듬 6000’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도는 2026년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도내 22개 전 시군 97개소로 사업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연간 20만 명 이상의 돌봄 수요를 충족해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K보듬 6000’은 연중 365일 운영되는 틈새ㆍ연장 돌봄 체계로, 평일 07:30부터 24:00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09:00부터 18:00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
경북도는 8일 안동시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현장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 추가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참석한 피해 주민들은 복구가 장기화되면서 실제 생활과 생업 회복에 필요한 지원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특히 산불로 인한 직접 피해뿐 아니라 생업 중단에 따른 소득 감소, 산불 후유증으로 인한 건강 악화 등 2차 피해도 적지 않지만, 현행 제도상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2차 피해와 생업 회복 문제를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7일, 안동시 웅부공원 및 구도심 다중이용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365청소년 지원단,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구도심 일대를 가두행진하며 영업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제한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등 건전한 청소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사항과 ▲비상구 확보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
성주군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공동개최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성주군이 14개 종목, 3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군부 종합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여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성주군은 6번째로 입장했는데, 선수 및 임원 50명과 함께 마스코트 참별이가 관중들에게 특산물인 참외를 나눠주며 입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또한, 안동시와 예천군 각지에 있는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22개 시군 12,000여명의 선수단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
포항시가 중동발 불안정성 확대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대응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대외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부서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포항시는 우선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 운영을 중동 사태 종료 시까지 연장하고, 유관기관 ..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7일 포항 첨단해양 R&D센터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와 POEX, 대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WGGF 2026의 행사 콘셉트와 핵심 방향, 프로그램 구성, 국내외 연사 및 협력기관 발굴, 홍보 전략 등 전반적인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라한호텔포항 및 영일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