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은 활동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가동·운영 중이거나 설치 예정인 중소기업 180여곳이다. 지난해 지원 대상 120여곳보다 60여곳 많다.
지원 분야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 검사,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컨설팅, 공정도면 작성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전화 문의하거나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화학 안전사고를 막고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