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 12. 30. 취임한 정지천(46세, 총경) 신임 청송경찰서장은 “청송경찰의 지향점은 주민의 안전에 있다며 기초 치안과 법질서 확립,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안전을 확보하고, 내부적으로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출신인 정 서장은 1991년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 경북경찰청 수사1계장과 강력계장, 구미경찰서 형사과장, 경산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부인 김화정(45)여사와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이다. 권영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