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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여성동우회(회장 김분남)원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하여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등 저소득층 30여 세대를 방문하여 떡국떡 2가마니를 전달했다.
김분남 회장은 “날씨도 춥고 먹을거리도 변변찬은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을 때 떡국떡을 맛있게 해드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성주군 여성동우회는 성주군내 각종 단체에서 활동하던 전직 회장들이 지역을 위하여 좀 더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25명이 `14년 5월에 결성하여 자역의 화합에 앞장서고 또 봉사활동도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연탄, 쌀, 생필품 등 이웃과 나눌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을 나누실 분들은 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930-6241∼7)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