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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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제2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일 신흥시장에서 문경소방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지부장 도기주) 등 직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온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생활속에서 안전위협 요인에 대한 신고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이용해 신고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안전신문고는 평소 무심코 지나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징후들을 일반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안전신고 포털이다.
앞으로도 ‘안전신문고’를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으로 우선,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안전모니터 봉사단,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와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신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정환 안전재난과장은 “최근 시민들은 안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준법의식 실천은 미약한 상태로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