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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미 100년대계‘청소년교육요람’..
사람들

구미 100년대계‘청소년교육요람’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13 18:10 수정 2015.01.13 18:10
선산청소년수련관, 숙박형프로 새롭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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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선산청소년수련관은 1월부터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창의적 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인성교육과 진로캠프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숙박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창작활동 및 중?고등학생 진로활동, 리더쉽캠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월에는 경구고등학교 OT외 다수의 학교가 예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선산청소년수련관은 부지 16,074㎡ 연면적 12,956.42㎡에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시청각실, 강의실, 명륜관, 체육관, 음악?댄스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의 장으로 또한 시민들을 위한 문화강좌 공간으로 활용 되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은 물론, 학교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연간 7만여명의 학생들이 이곳을 이용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생활관은 수련관 본관 건물 옆에 나란히 위치해 1~4층까지는 객실67실 382명 수용이 가능 하며, 지하2층은 25m 5레인의 실내수영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맞는 청소년 역량강화를 위해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한 교육의 장으로 로봇체험관이 올 3월 완공 목표로 공사중에 있어 로봇체험관까지 완공되면 선산청소년수련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산청소년수련관측은 자연이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머물며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시설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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