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상호간 업무 공유·협조로 소통행정 실현
▲ © 김천시 지역보건과(과장 문상연)는 지난 8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보건의료사업에 대한 토의와 직원 상호간 소통하는 선진보건행정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청렴을 다짐했다.
지역보건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으로 지역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업무 연찬회를 실시함으로써 보건의료 연계사업 및 의료서비스제공 방안율을 논의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벤치마킹을 통하여 직원 스스로 능력을 배양했다.
또한 정부3.0에 발맞추어 찾아가는 주민건강3.0 행복한 동행(헬스케어팀, 구구팔팔특공대), 어르신 건강학교운영, 영유아 예방접종 알림이, 감염병예방관리, 우리가족 우리이웃 심장지킴이, 달빛어린이 병원 및 약국지정 운영 등 수혜자 유형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모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개인의 행복이 커질수록 함께 강해지는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문상연 지역보건과장은 “작은 인식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없어서 못 구하는 과자처럼 혁신은 거창한데 있는 것이 아니고 짠맛 위주인 감차칩에 사랑의 단맛을 첨가하여 인기를 끈 것같이 사소한 부분에 있다”며 “작은 부분에서 주민친절과 혁신을 독려하고 건강백세를 열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