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소방서(서장 박근오)는 이달 15, 16일 양일간 김천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경상북도 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청 소속 공무원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화재진압 등 각종 재난현장 등에서 소방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또 전시함으로써 소방홍보와 대국민 안전의식고취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작은 2012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의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소방활동장면과 예방홍보 및 대민봉사 등 감동적인 소방활동 장면을 담았다.
김천소방서 소방사 김경환의 “불나방처럼”이 은상을, 소방교 최국명의 “우리도 전진”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함께 전시된다.
김대영 김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소방현장활동 사진 전시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주위의 화재등 각종 위험요소가 있는 지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란다”고 했다.
다음 전시 장소는 경산 영남대역(지하철)에서 1월 19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