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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강동 공인중개사,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 추진..
사람들

강동 공인중개사,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 추진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22 17:48 수정 2015.01.22 17:48
  지난 20일 구미시 양포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강동공인중개사회 창립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강동공인중개사회 창립기념식에는 강동지역 공인중개사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박태병 양포동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특히, 구미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돼 오고 있는 사업인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으며, 강동공인중개사협회 공인중개사에게 임대차 계약서 작성시, 전입안내문 배부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병 양포동장은??세입자들에게 전입신고를 안내하여 올바른 주소를 갖게 하는 것이 세입자들은 법의 보호를 받아서 좋고, 우리 양포동은 정확하고 올바른 행정을 제공하게 되어서 좋은 일석이조의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세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통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양포동 지역의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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