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주민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
▲ ©
상주시 보건소는 매월 10일 혈압측정, 혈당검사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과 보건교육을 위한 ‘튼튼 혈관 지키기 실버 건강교실’ 운영을 실시한다.
건강교실은 최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로 인한 뇌졸중, 심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이 우려됨에 따라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질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내 의사, 대학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의학지식과 약물관리, 식사관리, 운동관리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찾아가는 경로당건강교실 100세 어르신건강상담소, 홍보물 제작배부, 패널전시, 나의혈압혈당바로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