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지역특화작목 개발에‘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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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김영만 군수)은 작년12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프리미엄급 안정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1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4개 과정 교육계획을 수립 총 18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교육과정은 농업인들의 수요와 의견을 수렴하여 벼농사, 양념류(마늘?양파, 고추?참깨), 자두, 대추, 농촌 여성반으로 편성하여 전년도 영농현장에서 발생하였던 애로사항 해결과 새롭게 개발된 선진농업기술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천 가능한 기술교육, FTA타결에 따른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새해농업실용교육을 출발점으로 브랜드화 된 지역특화작목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프리미엄급 안정농산물 생산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농업인이 웃음 지을 수 있는 한해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