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협력하고 협업하면‘의정활동 지원 이상무’
▲ © 포항시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항시의회사무국(국장 박제상)은 지난달 30일 36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창조도시 포항 원년을 맞아 부서간의 협업을 위한 것으로 포항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의정 홍보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위회사무국의 역할 및 지원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있었다. 또한 각 위원회 및 담당별 공유사항 발표로 열띤 질의와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박제상 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 삼아 부서간의 높은 벽을 허물고 협력하고 협업한다면, 업무의 많은 발전을 가져와 포항시의회 32명의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