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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지역발전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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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지역발전 해법’ 찾는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2/02 17:07 수정 2015.02.02 17:07
의성군,‘차별적 특화프로젝트’개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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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창조경제를 활용한 지역발전을 위해 2일 2월 정례조회 공직자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창조경제와 지역발전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이장우 교수를 초청해 “왜 창조경제를 해야되는지?”, “창조경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추진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 교수는 “창조경제는 행정기관만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산업체, 기업체 모두가 참여하는 다수의 창의성과 창조력”이라며, “의성군은 신도청시대 개막과 더불어 고속철도 개설, 동서4축 고속도로개통 등 입지적 조건과 접근성이 뛰어나 창조경제를 펼칠 기회가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교수는 “지역의 대표적축제 개발, 젊은 세대들이 참여하는 창업, 문화, 일자리가  함께하는 “차별적 특화 프로젝트”개발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추진할 것“을 제언했다.
김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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