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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6차산업화‘부자농촌’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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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화‘부자농촌’ 앞당긴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2/03 17:00 수정 2015.02.03 17:00
군위군,친환경농업 생산·가공·유통 전과정 명품화
▲     ©   군위군이 부자농촌 건설에 역점을 두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 다.
  군에 따르면 민선6기 들어 지역농업을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산업화, 명품화하기 위해 먼저 FTA에 대응한 군위만의 특색있는 프리미엄 농산물을 군위군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지난 30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이동필 장관과의대화에서 군위농업의 미래인 친환경농업 6차 산업단지조성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개요 및 필요성과 지역농업인들의 열정을 일일이 설명하고 적극지원을 약속받았다.
  이와 더불어 군은 선진농정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강소농육성시책도입, 귀농인교육프로그램운영 등 차별화된 귀농정책과 농업인 인재양성지로 적극 추진 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다.
  군위군은 국정기조와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동향파악 및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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