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권역별 건강프로그램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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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김주수 군수)은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옥산면조성사업을 2014년부터 2016년 3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사업기반조성단계로 건강위원회를 구성 지역사회 진단 및 마을별 건강문제 우선순위와 주민 요구도를 파악하는 등 발대식을 시작으로 건강해결사 76명을 양성하였으며 또한 권역별 시범마을을 운영하였다.
2차년도(2015년)에는 지역사회 건강요구에 따라 건강문제해결을 위해 2월2일부터 건강해결사의 튼튼건강생활체조와 건강보람터, 건강활력마실, 건강희망마실 3개 권역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인 건강걷기, 힐링건강댄스, 한아름 행복교실 (우울감 극복 및 치매예방)을 본격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옥산면조성사업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건강위원회와 건강해결사를 중심으로 보건소와 민·관 협력하여 주민 주도형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