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솔향로터리클럽, 사랑의 떡국-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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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솔향로터리클럽(회장 김성향)은 지난 3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박스와 떡국 20되를 물야면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조그마한 사랑의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봉화솔향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 성품에 담긴 소중한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물야면은 노인돌보미와 이동분담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근황을 살피고 있을 뿐 아니라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에서도 230%가 넘는 모금실적을 보였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