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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사람들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2/08 16:24 수정 2015.02.08 16:24
판매시설, 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27개 시설 합동 안전점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  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대형판매시설, 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27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 공무원과 구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 안전점검반은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 전기, 가스, 기계 분야 등을 중점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현지 시정이 어려울 경우 보수·보강 계획를 통해 안전위해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시설물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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