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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군위특성 살리는 ‘현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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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특성 살리는 ‘현안 반영’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2/08 16:50 수정 2015.02.08 16:50
군위군,2020년 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군계획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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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군위 군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군 계획위원회를 지난 5일 오후 청사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군기본계획 일부변경 “안”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11∼2020) 및 제3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수정계획(2012∼2020) 등 상위계획 변경에 따른 정책기조 변화와 군위군의 여건변화 등 대내외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도모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도청 이전지 및 대구와 연계되면서 군위 특성을 살리는  현안사업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며,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신계리 주변을 구미 국가5산업단지와 연결하여 구미 정주인구 유치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위원장인 김일수 부군수는 “이번 군계획위원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경북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또 “2020년을 목표로 한 군기본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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