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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지난 12일 화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정백 시장, 강영석 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수료생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여성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월 20일부터 운영한 여성자원봉사대학은 저명인사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화·목요일에 4주간, 총 16시간의 다채로운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활동 동기부여 및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여성자원봉사대학의 배움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와 나눔의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의 힘들고 그늘진 곳을 찾아 아름다운 자원봉사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