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동보건지소(지소장:이상식)는 할매·할배  건강 100세를 위한 힐링 건강 3.0 서비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 건강서비스 프로그램은 강동지역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락공원 내 어르신 힐링걷기, 건강체조교실, 찾아가는 어르신 방문교육, 할매?할배 웰빙 아트 공예교실 등을 운영 어르신들의 건강100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건강서비스로 어르신 힐링 걷기는 관절에 충격이 적고 안전하면서도 고령자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효과적이고, 건강체조는 어르신 퇴행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웰빙 아트 공예교실은 손 근육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인지능력 퇴화를 막아 치매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찾아가는 어르신 방문교육은 싱겁고 적게 먹는 식이요법과 30분 이상 걷기 등 생활습관 변화만으로도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 관리할 수 있음을 알리는 등 강동지역 어르신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식 인동보건지소장은 “지역 어르신 건강100세를 위해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과 어르신 눈높이에서 새로운 건강서비스 프로그램 개발로 함께하는 할매·할배 힐링 건강 3.0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