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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포항사업단(단장 박병찬)은 16일 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에 ‘2015년 행복약속 후원물품(2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동부화재 포항사업단은 2013년부터 포항시육아용품지원센터 대여용품 지원, 유·아동 카시트 지원 등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내기 초등학생 책가방과 쌀, 라면, 두유 등 부식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는 기초생활수급,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등 취약계층 0세~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환경과 아동발달이 취약한 가정을 선정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 이병칠 출산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의 대상아동과 가정의 문제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