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출범맞아 군민과 현장소통 최우선 추진
▲ © 의성군(김주수 군수)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군민들과의 현장소통을 가장 우선적으로 강조해온 생활밀착 행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17일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 군수취임식 직후 곧바로 봉사활동에 뛰어들면서 공직자들의 의식과 개혁 마인드를 강력하게 바꾸어온 김주수 군수는 금년에도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장민생봉사를 일상화 하기로 했다.
봉사활동은 매주 화, 목요일 2회, 오전 11시부터 군수, 부군수, 군청 실과소관장 등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5개조(1개조/5명) 25명으로 봉사반을 편성하여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점심배식 봉사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봉사에 직접 참여한다.
지난해부터 그동안 250여가구의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에 도시락 배달봉사, 3,000여명의 의성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봉사를 추진해 왔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발 더 다가선 능동적인 행정과 봉사활동의 일상생활화를 위해 전 직원들을 상대로 참여 확대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민들과 가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