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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문화 개선’자율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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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문화 개선’자율실천 결의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2/25 18:25 수정 2015.02.25 18:25
영주외식업지부 제21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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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외식업지부(지부장 김인영)는 지난 24일 오후남서울예식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장과 인근 시·군 지부장, 영주시지부 대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총회에서는 우수회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영주시지부 소속 자녀 10명에게 장학금 4백6십만원(50만원 8명, 30만원 2명)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외식업지부는 5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도민체전 손님맞이를 위해 식중독 예방, 나트륨 줄이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조리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열린 주방문화 확산, 위생모, 위생복 착용 등 주방문화 개선자율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식품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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