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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환경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륜면에서는『클린성주 만들기』2단계 추진계획에 따른 성주군의 추진방향 설명 및 본격 환경개선사업을 ’16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3단계는 2017년 이후 클린성주 정착 및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전망임을 강조하였다. 클린수륜만들기 세부실천계획으로는 클린정비 대상 정비와 대형폐기물 및 대형폐가전 처리요령 및 종량제 규격봉투사용, 생활주변 환경정비, 사회단체의 대가천 정비로,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호 수륜면 환경지도자 협의회장은 “클린지도자는 지역의 리더로서 마을에서는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하며 후손에게 쾌적한 생활터전을 물려줄 수 있도록 클린수륜 추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환경관련 각종 건의와 2015년도 환경지도자협의회 시책발굴 등 진지하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환경지도자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앞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으며 의견을 자주 교환하여 역동적이고 발전적인 수륜면을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