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15년 상반기 시민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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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달 27일 2015년 상반기 시민교육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상반기 시민교육 과정은 시민들의 경제활동 촉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및 올바른 가정문화 정착을 위한 기술?취미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한 이날 개강식에는 장욱현 시장, 의회의장 등과 수강생과 평생교육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강사 2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수강생과 강사와의 만남의 시간 등 과목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시의 상반기 시민교육 대상자는 기술?기능교육 18과목 355명, 취미과목 8과목 166명으로 전체 521명을 대상으로 교육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교육생의 편의 제공을 위한 어린이 놀이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상설열린음악교실을 개설하여 시민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