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경주시새마을금고협, 떡국나눔 행사 등 화합 한마당
경주시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회장 이복득)는 지난 7일 경주역 광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와 시민 어울림 한마당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자 등 시민 1,000여명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어울려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하고 경주시새마을금고 봉사단이 마련한 떡국으로 넉넉한 경주의 인심을 전하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였다.
경주시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199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금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일찍 도착하신 최양식 시장께서는 “항상 어려운 이웃에 먼저 다가가고 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정성어린 떡국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와 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