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 전개
▲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9일 대한적십자봉사회 포항시협의회가 실시하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에는 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배식을 하며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식사와 과일을 대접했다.
김 이사장은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단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르신과 장애우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포항종합경기장에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 개선과 쾌적한 환경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