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사업자 대상 안전·위생·서비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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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위생 및 서비스교육을 지난 19일오후 2시부터 학가산온천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안동시의 농촌관광사업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총 80여 개소가 등록돼 있으며 안동시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정감 넘치는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도청맞이 범시민운동과 함께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해 농촌관광사업자에게 안전교육과 위생교육, 서비스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잠자리 제공은 물론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한번 다녀간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농촌관광 분위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한, 교육이수 후에는 수료증을 발부해 교육을 이수한 농촌관광사업자라는 사실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등 깨끗하고 안전하며 편안한 관광안동의 이미지제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