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안동경찰서장, 유공직원 찾아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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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장(서장 김병우)은 지난 20일 송하지구대를 방문,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 탐문으로 범인을 검거한 유공직원 4명에 대해 표창 격려하고, 송하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다른 현장 경찰관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하연태 경위 등 2명은 지난 2월에 발생한 특수절도범 검거유공이며, 김주호 경위 등 2명은 같은 달 강제추행범 검거 유공이다.
표창수여식 이후, 안동경찰서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 치안행정을 펼쳤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장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현장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안동경찰서장은 “최근 우리 지역에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검거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범인 검거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이 있으면 이에 상응하는 포상을 하겠다”라고 말하였으며, 다른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즉시 개선 및 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