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수도권 관광객 맞이 마인드함양 당부
▲ © 서울-포항 KTX개통에 발맞춰 포항지역 관광·민박펜션 업주들이 관광객 맞을 준비에 각오를 다졌다.
시는 30일 대이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관광·민박·펜션업주 73명(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업체 4,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신고업소 69)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소, KTX개통과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등 최근 관광여건의 변화에 따른 업주들의 관광마인드 함양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펜션업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모범 펜션업체에 대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 등 재정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신상순기자